고기 러버들의 축제 - 포트무디 립 페스티벌 Jul 21~23 2023
Яeverser
2023-07-18 17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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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식욕이 왕성해 지는 여름입니다. ㅋ
날씨가 좋으니 야외 활동 하기도 좋고 즐겁게 놀고나면
고기에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캐나다의 계절입니다.
캐나다의 여름하면 바베큐죠 ㅋ
달콤 짭짜름한 바베큐 소스에 불맛 입혀서 맛있게 구운 립에 맥주 한잔 하면 세상 행복하실 분들을 위한 축제
립 페스트가
이번주 금요일 7월 21일 부터 23일까지 포트무디 록키 포인트 파크 에서 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.
자세한건 아래 홈페이지 링크로 확인 가능합니다.
작년에 저희는 가족과 함께 랭리 립페스티벌을 갔었는데요
(올해 랭리 립페스트는 8월18~20일에 열리네요)
밴쿠버의 여러 BBQ가게들이 자신들만의 소스와 맛으로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고 있었습니다. ㅋ
저희 아이들도 맛있다고 엄청 먹고 왔었는데요
미리 준비해간 비닐 장갑덕에 아주 편하게 들고 뜯고 왔습니다. ㅋ
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너무 좋구요
저희 아이들은 작년에 bean bag toss로 상품을 여러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
다들 즐거운 여름 시간 보내시고 혹시나 립 페스트 가신다면
맛있게 뜯으실 바랍니다. !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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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1
Яeverser님의 댓글
산책로를 따라 로키포인트 파크로 가는게 주차난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ㅋ
한 10분정도 산책길이 걸린다고 하니 립 먹기전에 소화를 시키기에도 딱 좋겠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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